•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보는 순간 '간접 고통' 느낄 수 있는 '혀+코+귀' 피어싱 뚫는 영상

피어싱을 하기 위해 결심했다면 이 정도 고통은 참아야 한다.

인사이트Facebook 'Interesti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피어싱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미리 고통을 체험해보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게 좋겠다. 


1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페이지 인터레스팅에는 보기만 해도 아픔이 전해지는 피어싱 시술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여성들은 다양한 부위에 피어싱 시술을 받고 있다.


혓바닥에 피어싱하는 소녀는 커다란 바늘이 혀를 관통하는데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이어 콧 볼에 피어싱을 하는 여성은 잠시 움찔 거리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는다.


인사이트Facebook 'Interesting'


최근 많은 이들이 점점 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피어싱은 인기 액세서리로 자리잡았다.


눈, 코, 입 등 어디든 구멍을 뚫어 반짝거리는 쥬얼리를 걸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렇듯 과거에는 귓불 피어싱이 인기였지만 최근 그 범위가 다양해지면서 예상 밖의 부위에 액세서리를 착용하기도 한다.


특히, 혓바닥, 인중 혹은 눈썹이나 코에도 구멍을 뚫어 개성을 표현한다.


인사이트Facebook 'Interesting'


보통 피어싱은 일반 귀걸이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보다 훨씬 큰 구멍을 만든다.


피어싱에 사용되는 액세서리 자체가 두껍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상 속 피어싱 시술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보기만 해도 떨리는 크고 두꺼운 바늘을 이용한다.


인사이트Facebook 'Interesting'


한편, 피어싱은 시술받은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피부에 억지로 낸 큰 상처가 아물기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약 한 달간은 액세서리를 빼지 말고 수건이나 머리카락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아래 영상에는 다소 불편한 장면이 포함돼 있으니 시청 전 주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