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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오늘(1일) K리그 MBC '해설위원'으로 정식 데뷔한다

'월클 BJ' 감스트가 오늘(1일) MBC 스포츠플러스 객원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아프리카TV 대상, K리그 홍보대사와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디지털 해설위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대중들에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알린 BJ 감스트가 또 하나의 커리어를 추가했다.


지난달 30일 MBC 스포츠플러스는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가 12월 1일 객원 해설위원으로 K리그1 38라운드 경기를 중계한다"고 전했다.


감스트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를 중계하며 신승대 캐스터, 이주헌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인사이트'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족구 중계를 맡은 감스트와 트와이스 나연 / YouTube '감스트GAMST'


앞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MBC 디지털 해설위원을 맡았었던 감스트.


당시 감스트의 중계는 아프리카TV로만 송출돼 일부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중계는 전파를 통해 감스트의 우렁찬 목소리와 화려한 입담이 전국으로 송출되게 된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역대 최다 인원인 35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한 감스트가 또 한 번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까.


한편 감스트의 정식 해설위원 데뷔전이 될 인천과 전남의 경기는 잠시 뒤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YouTube '감스트GAM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