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2 '연예가중계'배우 김소현의 중학생 시절 성적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소현을 비롯해 '후아유-학교 2015'의 주인공들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은 우수한 성적으로 화제가 됐던 중학생 시절 성적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김소현의 성적표에는 국어 91.5, 수학 87.4, 과학 92.78점이라고 기록돼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공부라는 것은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평상시에 열심히 한 것뿐이다"라며 겸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올해 17세인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연기활동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많은 결석으로 학교와 친구들의 학업분위기에 방해가 되는것 같아 죄송하고 미안했다"며 고등학교 진학 대신 홈스쿨링을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