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사진 한 장으로 '천년돌' 등극한 하시모토 칸나의 인형 같은 실물 비주얼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1천 년에 한 번 나올법한 천사 같은 비주얼로 '천년돌'이란 별명을 얻은 일본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의 언론 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감독인 후쿠다 유이치와 함께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참석했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하시모토 칸나는 등장만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하시모토 칸나 (橋本環奈)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커다란 눈망울과 우유같이 뽀얀 칸나의 피부는 '천년돌'이라는 별명과 딱 맞아떨어졌다.


인형같이 사랑스러운 하시모토 칸나의 비주얼.


그녀는 '천년돌'이라는 별명에 "처음 들어봤다. 송구스럽고, 많은 분들이 저를 알고 계실지 몰랐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가 출연한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일본 인기 만화인 '은혼'을 원작으로 제작된 실사 영화다.


오구리 슌, 스다 마사키, 야기라 유야 등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 '은혼2'는 오는 12월 13일 국내서 개봉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하시모토 칸나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하시모토 칸나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 하시모토 칸나 (橋本環奈)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하시모토 칸나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