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아무나 소화 못하는 '비닐 신발' 신고 등장한 마마무 화사

마마무 솔라 화사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컴백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마무 화사가 독특한 무대 의상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29일 걸그룹 마마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화사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오렌지색 니트 상의와 숏팬츠 하의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발끝부터 허벅지까지 그대로 비치는 투명 비닐 신발로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매력까지 뽐낸 화사다.


마마무 화사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컴백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마마무 화사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컴백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화사는 이번 앨범과 관련해 "처음에 가이드를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았다"며 "너무 좋아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음의 허기를 채워줄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면서 "이별 노래다 보니 처음에는 감정 이입이 너무 강하게 돼서 힘들었다. 하지만 팬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마마무의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인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뒤 느껴지는 쓸쓸한 감정과 기억들을 바람에 날리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곡이다.


이외에도 해당 앨범에는 '가을에서 겨울로', '노 모어 드라마(No more drama)' 등 여섯 트랙이 담겼으며,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마마무 화사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컴백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마마무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컴백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