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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셔츠'에 '초커'만 둘렀을 뿐인데 역대급 '금욕 섹시' 발산한 방탄 진

방탄소년단 진이 흰 셔츠와 초커의 조합으로 '청순 섹시'의 본보기를 보여 화제다.

인사이트Twitter 'beatmode_120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는 '2018 Asia Artist Awards'(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2018 AAA')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방탄소년단은 'Fake Love', 'IDOL'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흰 셔츠에 검은색 초커를 착용해 공연장을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dandelionforjin'


진의 칠흑같이 어두운 흑발머리는 새하얀 셔츠와 대조돼 청순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그의 목에 둘러진 검은색 초커는 길고 가느다란 목선을 부각시켜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검은색 초커만 더했을 뿐인데도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진의 모습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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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LLLM_JIN'


그윽한 눈빛부터 하늘 높이 솟은 콧날, 도톰한 입술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를 과시한 진은 금욕적인 섹시한 매력을 한껏 내뿜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날 진행된 '2018 AAA'에서 대상을 포함해 5관왕에 달성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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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LLLM_JIN'


인사이트Twitter 'dandelionfor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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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haru130613_'


인사이트Twitter 'beatmode_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