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단 30초만에 고소하고 진한 '사골 국물' 우러난다는 '초신박' 티백

뜨끈한 국물로 추운 날씨에 제격인 사골 육수를 30초 만에 맛 볼 수 있는 티백이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palkin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쌀쌀한 바람에 오들오들 떨리는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데 제격인 사골국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랜 시간 뼈를 푹 고아야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는 사골국물을 참신한 방법으로 개량한 티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티백은 지난 26일 프리미엄 라면 브랜드 팔킨이 출시한 제품으로 뜨거운 물에 담그면 단 30초 만에 진한 사골육수가 완성된다.


'사골 한잔할래?'라는 이름의 티백은 겨울에만 판매되는 한정 아이템으로 따뜻한 사골국물 한 모금을 마시면 온몸으로 퍼지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Facebook '팔킨'


또한 바쁜 현대인이 자주 거르는 아침 대용으로도 적합한 사골 티백은 따뜻함과 출출함을 동시에 채워줘 많은 인기를 끈다.


특히 사골 티백은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라는 평을 받는다. 뜨끈한 국물이 입안뿐만 아니라 손끝 발끝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때문.


손바닥 보다 작은 아담한 크기로 들고 다니기도 편한 사골 티백은 인터넷 판매가 기준 13,900원이다.


실제로 사골 티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텀블러에 담아서 커피인 척 호록호록 마시면 최고", "엄마의 정성이 든 국물 맛이 떠오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palkin_official'


긴 시간 동안 끓여 내야 하는 육수를 간단한 티백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은 팔킨의 경험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앞서 팔킨은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라면 맛을 13kcal라는 낮은 열량에 느낄 수 있는 '라면 한잔할래?'라는 티백을 개발했다.


면에 묻어 있는 기름기를 쫙 빼 건강까지 챙긴 티백은 이번에 사골 티백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인사이트Facebook '팔킨'


인사이트Instagram 'palki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