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걱정하지마라” 20대 청춘 위로한 페북글 화제

via 글배우 /Facebook

 

"내 청춘의 찬란함을 믿는다. 가장 뜨겁고 아름다운 청춘이길."
 
독일의 소설가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의 1916년 단편 '청춘은 아름다워라'의 한 구절이다.
 
이 글귀처럼 '청춘'의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찬란하게 빛나야 하지만 현실은 그들을 계속 시들어가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일 페이스북 페이지 '글배우'에서는 "걱정하지 말라"며 20대 청춘을 위로한 글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 잘될거에요

Posted by 글배우 on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한 장의 벽보처럼 사진으로 게재된 이 글은 정갈한 글씨체가 눈길을 끈다. 

적힌 글은 뭐든 많이 하면 늘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니 더 이상 걱정도 늘지 않도록 많이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요즘 청춘들은 공부, 취업, 연애, 등 걱정거리를 늘 안고 산다. 이렇게 걱정에 시달리는 청춘들에게 이 글은 담담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다 잘 될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해당 글은 20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감동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해당 페이지는 이후에도 계속 좋은 글을 게재하며 사람들에게 정신적 위로가 되고 있다.

 

신호등처럼

Posted by 글배우 on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정시원 기자 siw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