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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의 찬란함을 믿는다. 가장 뜨겁고 아름다운 청춘이길."
독일의 소설가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의 1916년 단편 '청춘은 아름다워라'의 한 구절이다.
이 글귀처럼 '청춘'의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찬란하게 빛나야 하지만 현실은 그들을 계속 시들어가게 만들고 있다.
다 잘될거에요
Posted by 글배우 on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한 장의 벽보처럼 사진으로 게재된 이 글은 정갈한 글씨체가 눈길을 끈다.
적힌 글은 뭐든 많이 하면 늘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니 더 이상 걱정도 늘지 않도록 많이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요즘 청춘들은 공부, 취업, 연애, 등 걱정거리를 늘 안고 산다. 이렇게 걱정에 시달리는 청춘들에게 이 글은 담담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다 잘 될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해당 글은 20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감동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호등처럼
Posted by 글배우 on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정시원 기자 siw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