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아침부터 홍현희 '정수리 냄새' 극복하고 '뽀뽀' 날리는 새신랑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홍현희 부부가 고소한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실내 디자이너 제이쓴(연제승)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을 맞아 식사 준비에 나섰다.


홍현희는 "결혼을 하면 왜 이렇게 (요리)해줘야 하는지 알겠다"라며 "남을 위해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지 않냐"라며 싱크대에서 쌈 채소를 씻었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사랑스러운 발언에 감동한 걸까. 제이쓴은 찻장을 열며 홍현희의 정수리에 가벼운 뽀뽀를 날렸다.


제이쓴의 달콤한 뽀뽀에 홍현희는 넋이 나간 듯 기절하는 시늉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정수리 뽀뽀 이후에도 백허그, 포옹 등 애틋한 스킨십을 계속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들의 영상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인싸' 신혼은 다 이렇게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패널들은 "너무 귀엽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홍현희 부부의 봇물 터진(?) 스킨십은 하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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