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3일(화)

데프콘이 후배(?) '월클' 감스트 방송에 출연해 선물해준 옷의 정체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월클' 감스트의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에 출연했던 가수 데프콘.


그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후배(?) 방송인에게 깊은 사연이 있는 티셔츠 한 장을 선물하고 떠났다.


최근 데프콘은 감스트와 노래 'Glory: We Never Stop'를 콜라보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그의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여러 가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북 치고 장구 친 데프콘은 자리를 떠나기 전 감스트에게 의미 있는 선물 하나를 전달했다.


그것은 바로 '티셔츠'였다. 언뜻 보기에는 독특한 느낌의 티셔츠일 뿐이지만, 사실 그 티셔츠에는 어마어마한(?) 사연이 담겨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바로 지금의 데프콘을 있게 한 원동력 중 하나인 '무한도전'에서 입고 나온 티셔츠였던 것.


데프콘은 '2013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X지드래곤과 함께 '동묘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그 본격적인 공략 전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있던 스튜디오를 찾을 때 해당 티셔츠를 입었다.


당시 데프콘의 입담은 '전설의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으며, 당시 지드래곤에게 "(동묘시장 갈 때) 너무 꾸미고 오면 도매상인 줄 알고 비싸게 받아요"라고 했던 말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을 정도.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데프콘은 감스트에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 옷을 입으면 기운이라는 게 있다"면서 "재석이 형이 저희집에서 소변보고 제가 또 잘 풀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리사랑 아니겠습니까? 별 건 아니지만, 그때 입었던 옷인데 기념이 될만하다고 생각해 선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즉 자신을 있게 한 방송에서 입었던 옷을 선물함으로써 사랑스러운 후배가 훨훨 날 수 있기를 기원한 것이다.


팬들은 "데프콘은 애정 있는 물건은 엄청 아끼는데, 이거 선물해준 건 진짜 감스트 응원하는 것", "저런 귀한 옷을 어떻게...대단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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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