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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스카치캔디'맛 나는 겨울 라떼 신메뉴 출시했다

빽다방이 겨울 신메뉴로 달콤한 '버터스카치라떼'와 고소한 '19곡라떼' 등 2종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빽다방


달콤하고 향긋한 '버터스카치라떼'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빽다방이 겨울철에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라떼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27일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은 라떼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는 은은하고 달콤한 브라운슈거의 맛과 고소한 버터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빽다방


19가지 곡물의 고소함을 진하게 담은 '19곡라떼'


황설탕, 버터, 크림 등을 섞어 만든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고급 카라멜의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버터 향과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버터스카치라떼'와 함께 출시된 '19곡라떼'는 보리, 발아, 현미, 흑미, 검정콩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19종의 곡물을 듬뿍 담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빽다방


율무나 볶은 콩을 원재료로 사용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존 곡물 음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당도는 낮추고 곡물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과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라떼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친숙하면서도 '샷 추가'나 '원재료의 풍성함'으로 음료의 차별점을 느낄 수 있는 빽다방 스타일의 동절기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버터의 깊은 풍미나 곡물의 고소함을 즐기는 사람들이나 간편한 식사 대용식으로 음료를 즐겨왔던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