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옥주현과 한밤중에 만나도 절대 '열애설' 안 난다는 '뮤지컬 배우'의 정체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옥주현과 박형식이 혈연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배우 옥주현, 박형식, 김소현, 빅스 레오(정택운)이 출연했다.


엄격한 레슨으로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옥파르타'라 불린다는 옥주현.


박형식은 "밤 12시에 전화가 오길래 급한 일인 줄 알고 받았더니 '악보를 펴봐'라고 했다"라며 "밤 12시부터 새벽까지 레슨을 받았다"라고 폭로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러자 옥주현은 "박형식에게 더 각별한 이유가 있다"라며 의미심장하게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가 6촌 관계다. 그래서 집안사람들끼리 잘했으면 좋겠다"라며 "못하면 혹독하게 혼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엘리자벳'은 19세기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황후 엘리자벳과 가상 캐릭터 '죽음'(Der Tod)의 이야기를 그린다.


옥주현은 김소현과 극 중 황후 엘리자벳 역을, 박형식은 레오와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죽음 역을 맡았다.


상대역으로 만난 '집안사람; 옥주현과 박형식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 관련 영상은 1분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