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내복' 판매량 62% 증가해 얼굴에 웃음꽃핀 남영비비안

사진 제공 = 남영비비안

천연 보온 소재 활용 등 따듯한 겨울 내복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며 남영 비비안의 내복 판매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27일 남영비비안은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던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의 비비안 내복 판매량이 그 전주인 16일부터 18일 판매량 대비 약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영비비안의 내복은 특징이 다른 천연 소재를 조합한 것이 장점이다. '비비안 텐셀울 남녀내복'은 착용감이 좋은 친환경 섬유 텐셀에 전통적 보온 소재 울을 더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함을 자랑한다.

'비비안 모달 캐시미어 남녀내복'은 고급 보온 소재의 대명사인 캐시미어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모달 섬유를 섞어 두 섬유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

섬유조직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기능성 원단이 적용된 남녀 내의 제품은 두께가 얇은 편이지만 보온성이 탁월하고 착용감이 가벼워 활동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강추위에도 걱정 없게끔 흡습발열 기능이 있는 원단에 두터운 기모 안감을 더한 내복도 출시한다. 피부 방출 수분을 흡수해 열을 내는 방식으로 겨울철 외부활동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언제나 따뜻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내복에 다양한 소재를 적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