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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우원재 너무 귀여워 '입 뽀뽀'하려 달려드는 '35살' 쌈디

사이먼 도미닉이 12살 어린 소속사 후배 우원재를 예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AOMG 소속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소속사 후배 우원재를 귀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우원재(23)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AOMG 사무실에서 깜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난생처음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우원재는 무척 어색해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시작된 지 약 6분쯤 됐을 때, 사무실 문을 열고 사이먼 도미닉(쌈디, 35)이 깜짝 방문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걸 몰랐던 쌈디는 처음에는 출연을 거부했지만, 이내 우원재 옆에 찰싹 달라붙어 앉아 '형제'같은 '케미'를 뽐냈다.


우원재보다 12살이나 많은 쌈디는 시종일관 그를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두 분 서로 5초만 쳐다봐 달라'는 팬의 부탁에 아이컨택을 시작하자 쌈디는 우원재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켰다.


쌈디는 자연스럽게 얼굴을 들이밀며(?) 우원재를 향해 입술을 내밀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입 뽀뽀'를 하려는 쌈디를 향해 우원재는 "아이!"라고 탄식하며 다급히 얼굴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원재는 "(쌈디 형님) 잘생겼네요"라고 말하며 상황을 무마했다. 그 옆에 달라붙은 쌈디는 즐거운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어리고 실력 있는 후배 우원재를 예뻐하는 쌈디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우원재는 지난 22일 앨범 'af'의 타이틀곡 '울타리'를 발매했다. 신곡 '울타리'는 자기 자신의 내면에 갇힌 슬프고 괴로운 심경을 담은 자전적 노래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 관련 영상은 10분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별스타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