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일어나지 마세요" 빵빵 터지는 쿠키 영상 예고한 영화 '샘'

영화 '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샘'이 엔딩 크레디트 이후 등장하는 쿠키 영상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한다.

'샘'은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두상'(최준영 분)이 그녀인 듯, 그녀 아닌 그녀 같은 첫사랑 샘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알쏭달쏭 첫사랑 시그널 영화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사전에 접한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샘'의 웃음 폭탄 쿠키 영상은 두상과 그녀의 고등학생 시절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샘'

본편 속에 숨겨진 비밀이 해소되는 '샘'의 쿠키 영상은 극장을 나온 후에도 관객들에게 유쾌한 여운을 남기며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엔딩 크레디트 이후에 나오는 쿠키 영상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는 배우 최덕문의 호평에 이어 "두상의 고2 때 했던 기억의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 꼭 보세요!", "정말 웃겼어요", "이것이 진정한 코미디" 등의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이 쿠키 영상에 대한 극찬을 남기고 있다.

'샘'은 안면인식장애의 주인공이 첫사랑을 찾는다는 유니크하고 신선한 설정과 충무로 라이징 스타 최준영과 류아벨의 눈부신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춘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통통 튀는 대사와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샘'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웃음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유쾌한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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