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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70만 팔로워의 공감 얻은 사랑의 계절에 대한 이야기 '아직 사랑이 남았으니까' 출간

작가 동그라미가 부끄러워 꺼내놓지 못했던 사랑의 기쁨, 아픔, 슬픔과 그리움들에 대한 새벽 감성을 담은 책이 나왔다.

인사이트알에이치코리아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이 책 속 모든 문장에 마침표를 찍게 될 어느 날까지 사랑하고 아파하려 합니다.


그리고 미련하지만 다시 사랑하려 합니다.


아직, 사랑이 남았으니까요."


지난 22일 알에이치코리아는 70만 팔로워의 새벽을 함께한 작가 동그라미가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사랑의 모든 순간들 '아직 사랑이 남았으니까'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생애 모든 날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작가가 밤새워 적은 짧은 글들을 엮었다.


작가는 부끄러워 꺼내놓지 못했지만 사실 가장 공감 받고 싶었던 사랑의 기쁨, 아픔, 슬픔과 그리움들을 장마다 펼쳐놓는다.


그 이야기들은 사랑했던 한 사람을 향해 쓰인 편지이자 사랑했던 나 자신을 깊게 위로하는 일기 같은 글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 책은 사랑 한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는 '나'에 이입하게 만든다.


작가는 지금 사랑을 시작하는 헤어짐에 가슴 아파하는 붙잡고 싶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은 '나'를 위로하고 마음을 내려놓게 한다.


사랑 속에 놓인 우리는 외로운 날, 상처받은 날, 사랑을 필요로 하는 날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끊임없이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페이지마다 가득히 위로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조각들을 확인시켜주는 따뜻한 밤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