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아쿠아 봉 잡고 생전 처음 물에 떠본다며 아이처럼 좋아한 조이

인사이트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생애 최초로 물에 뜨는 경험을 맛봤다.


지난 24일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는 수영 강사에게 강습을 받는 조이와 써니의 모습을 영상으로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와 써니는 수영 보조 기구인 아쿠아 봉을 이용해 물 속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배웠다.


수영 강사의 지시에 따라 금방 물에 뜬 써니와 달리 조이는 움직임을 망설이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조이는 강사를 향해 "저는 물에 한 번도 떠본 적이 없어요"라며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 강사는 아쿠아 봉을 하나 더 건네며 조이에게 다시 한번 시도해 보라고 권유했다.


강사의 도움으로 조이는 금방 물에 떠 올랐고, "처음 떠본다"며 깜짝 놀라 했다.


금세 얼굴이 환해진 조이는 물속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저 수영하고 있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이후 조이와 써니는 강사가 설명하는 다양한 운동법을 열정적으로 따라했다.


두 사람의 뜨거운 반응에 강사는 아쿠아 봉을 다리에 끼고 하는 새로운 운동법을 설명했다.


이번에도 역시 써니는 능숙한 몸놀림을 선보였지만, 조이는 여전히 서툴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쿠아 봉을 이용해 처음 물에 뜬 조이의 귀여운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파자마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