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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인피니트 이성열이 다부진 어깨를 자랑하며 몸짱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마카오에서는 인피니트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팬미팅에서 이성열은 셔츠의 한쪽 팔 부분을 벗어 군살 없이 떡하니 벌어진 팔과 어깨 근육을 뽐냈다.

그는 곱상한 외모와 다르게 남성미 넘치는 '상남자' 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Twitter 'loeyeolcom'

그동안 이성열은 개인 SNS계정을 통해 자신의 운동 과정을 공개하곤 했다.

그는 촬영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운동을 하는가 하면, 집에 있는 헬스 기구를 공개하며 "난 집에서도 계속하고 있어"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집이 헬스장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이성열의 성난 근육과 함께 역삼각형 상체가 제대로 담겨있다.

한편 꾸준히 운동 과정을 공개하며 '어깨 깡패'로 거듭난 인피니트 이성열은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Instagram 'leeseongyeol_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