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 부으면 바로 떡라면 되는 '쫄깃+매콤' 오뚜기 신상 컵떡라면
최근 오뚜기가 쌀떡이 듬뿍 들어간 신상 '떡라면'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갓뚜기'가 떡과 라면의 환상 케미를 신상 '떡라면'으로 탄생시켰다.
최근 오뚜기가 출시한 매운맛 떡라면은 누리꾼 사이에서 중독성 강한 라면으로 입소문 타고 있다.
오뚜기 떡라면은 분식집에서나 해먹을 수 있던 쫄깃쫄깃한 쌀떡이 듬뿍 들어간 라면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신상 떡라면을 직접 먹어본 한 누리꾼은 중독성있는 칼칼한 국물과 떡을 한입에 넣으면 떡라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라면을 만들 때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로 2분만 조리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라면에 들어가는 떡은 국산 쌀 99%를 사용해 만들어 맛과 쫄깃한 식감을 한층 더했다.
새로 나온 '떡라면'은 익숙한 듯 다른 맛의 국물에 매콤함을 더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오뚜기 떡라면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떡라면이 나올 줄은 몰랐다", "당장 사 먹어봐야지", "밥까지 말아 먹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