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friend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이어트 성공 이후 나날이 미모에 물이 오르고 있는 엄지가 청순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 24일 걸그룹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gfriendofficial'에는 '첫눈 온 날'이라는 제목과 함께 엄지의 셀카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검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엄지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다이어트로 쪽 빠진 볼살은 엄지의 날렵한 턱선을 그대로 드러내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Instagram 'gfriendofficial'

새하얀 피부에 고양이 눈매를 가진 엄지는 자신이 가진 특유의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한쪽 눈을 지그시 감으며 윙크를 하기도 하고, 손가락을 볼에 갖다 대며 예쁜 포즈를 지어 보이며 애교를 선보였다.

귀여운 외모와 어우러진 엄지의 깜찍한 애교는 수많은 팬의 가슴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Instagram 'gfriendofficial'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뿐 아니라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진 엄지의 미모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진다", "어떻게 매일 예뻐지는지 너무 궁금하다", "처음부터 엄지의 미모를 알아봤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12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