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동생 나온다” 사랑스러움으로 대중 저격할 FNC 새 걸그룹 ‘체리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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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마지막 네 명의 멤버 프로필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미래, 코코로, 레미, 보라의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10인조의 모습을 완성시켰다.

마지막 주자로 공개된 체리블렛의 네 멤버들은 캐릭터 카드 속에서 꽉 찬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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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미래는 발랄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일본인 멤버 코코로는 청순한 얼굴과 은은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본인 멤버인 레미는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는 멤버 보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란제리 소녀시대'와 최근 딩고 스토리에서 방송된 웹드라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 전부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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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다.

이는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활기찬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체리블렛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