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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만 만나면 '퇴폐미' 사라지고 멍뭉미 폭발하는 '다정 보스' 김재욱

배우 김재욱이 팬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퇴폐미의 아이콘 김재욱의 세상 순수한 셀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우 김재욱의 셀카를 모아놓은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 속 김재욱은 팬 혹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 배우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주목할 만한 점은 사진 속에 담긴 김재욱의 모습이 평소와 조금 다른 느낌이라는 것이다.


'강아지미'가 넘치는 쌍꺼풀 진 눈망울과 미소 띤 순수한 표정의 김재욱은 조금 낯설지만 매력이 넘친다.


김재욱은 평소 퇴폐미 넘친다, 섹시하다는 평을 듣는 남자 연예인으로 꼽힌다.


마른 체형과 나른한 눈매, 특유의 분위기는 그를 '퇴폐미'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게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해당 사진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김재욱에게 누리꾼들은 "반전 매력에 치인다", "두 가지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 앞에선 세상 순해진다는 김재욱의 '강아지 셀카'를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