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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오빠"라고 부르게 만드는 여진구 비주얼 근황

아역 시절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배우 여진구가 어느덧 성인이 되고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eojin9oo'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오빠'라고 감히 부를 수 없게 만들던 꼬마 여진구가 성숙한 남자가 돼 돌아왔다.


최근 배우 여진구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여진구의 모습에서는 훈훈함이 절로 묻어 나온다.


여진구는 캐주얼한 셔츠부터 댄디한 느낌의 목폴라와 재킷까지 모든 옷을 다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eojin9oo'


2005년 9살의 나이로 영화 '새드무비'를 통해 데뷔해 풍부한 감정연기로 감동을 선사했던 여진구.


이후 그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중저음 목소리로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아역답지 않은 애처로운 눈빛 연기까지 뽐낸 여진구의 모습에 누나팬들은 하루빨리 자라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eojin9oo'


마냥 어리기만 했던 그가 드디어(?) 성숙한 어른이 됐다.


하루가 다르게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진구의 모습에 팬들은 자기 자식인 마냥 흐뭇한 미소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뽀시래기가 어른 됐네", "이제 오빠라고 마음 편하게 불러도 되겠다", "진짜 잘 컸다"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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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eojin9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