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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늘(23일)부터 3일간 '슈퍼스타' 반값에 살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진행

'패피'들의 필수템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반값에 살 기회가 찾아왔다.

인사이트인사이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패피'들의 필수템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반값에 살 기회가 찾아왔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늘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에 돌입했다.


23일 아디다스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간 'SUPER WEEKEN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할인율은 최대 50%에 달해 '국민 신발'로 불리는 슈퍼스타(정가 10만 9천원)를 5만 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rmony.showroom'


또 정가 18만 9천원의 하든 2 운동화는 9만 4,500원에, 13만 9000원짜리 완더탁 자켓은 6만 9,500원에, 15만 9천원짜리 캡슐 윈드브레이커는 7만 9,5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의 종류가 한정적이어서 사이즈에 따른 소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오전 11시 현재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는 고객들의 발길이 몰려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인사이트Instagram 'dmshop.store'


한편 아디다스는 "행사 기간에 따라 상품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며 "주문한 상품의 가격 변동에 따른 차액은 환불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