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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1도인데 '외투' 안입고 행사 나서 팬들 걱정시킨 아이린

오늘(22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헤지스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 행사에서 아이린이 분홍색 카디건을 입고 등장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이린이 추운 날씨에도 따스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22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헤지스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 행사가 열렸다.


본 행사에는 헤지스 액세서리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체감온도가 1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외투 없이 얇은 카디건 한 장을 입고 등장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절기 소설인 오늘(22일), 강한 찬바람까지 불며 겨울 날씨를 방불케했다.


아이린이 밝은 미소를 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날씨에 비해 옷이 너무 얇은 것 아니냐고 걱정을 내비쳤다.


스케쥴도 많아 몸관리가 힘든데, 춥게 입기까지 하면 너무도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 


팬들은 아이린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를 꼭 해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그 와중에도 아이린은 마치 동화 속 공주님 같은 환한 비주얼로 추운 날씨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린 미모 최고다", "빛이 절로 난다", "보는 내가 다 추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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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