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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행방불명'돼 팬들 걱정하게 만든 여자친구 유주

여자친구 유주가 지난달 27일 이후 공식 스케줄에 불참하면서 탈퇴설 등 각종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주는 지난달 27일 이후 여자친구 공식 스케줄에 단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았다.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유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3일 펼쳐진 공연에서는 유주를 제외한 버전의 음악과 안무가 공개돼 팬들의 걱정이 불어나기도 했다.


여자친구 유주 신비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  로맨시크’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심과 불화설, 탈퇴설 등 각종 추측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2일 유주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소속사가 소문을 정리하고 나섰지만 명확한 사유가 없다는 점에서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