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윤균상과 김유정이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우월한 핏을 뽐냈다.
22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새로운 게스트인 배우 윤균상과 김유정의 인사가 담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균상과 김유정은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본인들이 출연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홍보를 했다.
두 사람은 '아는 형님' 콘셉트에 맞게 교복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JTBC '아는 형님'
오랜만에 교복을 입는다는 윤균상. 그는 32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완벽한 소화력을 뽐냈다.
그는 자신보다 한참 어린 김유정과도 현실 커플 같은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윤균상은 김유정에게 "유정이는 불과 작년까지 교복을 입어서 그런지 잘 어울리고 예뻐요"라며 칭찬을 했다.
JTBC '아는 형님'
이에 김유정도 "(오빠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잘 어울리고. 그렇죠? 아직은 괜찮은 거 같아요"라고 맞받아쳤다.
김유정의 칭찬에 그는 "나이 먹고 주책이지"라며 머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차가 무색하게 청춘 만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윤균상과 김유정의 예능 점령기는 오는 24일 밤 9시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