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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홈플러스 가면 서울식 소불고기 '100g 1,280원'에 살 수 있다"

홈플러스가 서울식 불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를 엄선해 오는 28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다양한 종류와 저렴한 가격 '불고기 파티 투나잇' 가능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육수가 땡긴다면, 겨울철 체력 보강과 영양 보충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당장 홈플러스로 달려가면 된다.


2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불고기거리를 저렴하게 파는 '불고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품질 좋은 서울식 불고기를 저렴한 내놓는다.


'서울식 불고기'는 과거 서울에서도 서민들의 중심 상권이던 '종로'를 상품명으로 딴데서 이름 붙여졌다.


얇게 썬 고기를 볼록한 화로에 굽다가 곁에 자작하게 두른 육수에 담가 익혀먹는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홈플러스는 불고기로 먹기 좋은 호주산 척롤(등심 및 목심)부위를 국내산 키위와 배를 갈아 넣은 특제 양념으로 버무려 맛을 높였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식으로 양념한 '종로식 소불고기' 1kg, 1.5kg 팩을 각각 1만 2,800원, 1만 9,200원에 판매한다.


100g으로 환산했을때 1,280원 수준이다.


또 농협안심한우 불고기(설도, 앞다리) 100g 3,790원, 호주산 소불고기(앞다리) 1kg 1만 4,990원에 내놨다.


국내산 매콤 양념 돼지 불고기(1kg/팩), 돼지 뒷다리(1.8kg/팩)는 각 9,990원에 파는 등 다양한 불고기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수육용 브랜드 돈육 앞다리 및 뒷다리를 각각 100g에 1,190원, 690원에 제공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카드사 할인도 적용된다.


신한, KB국민, 삼성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산 닭 부분육 6종(800g/팩)은 각 7,490원에 판매된다.


상추, 쌈배추, 깻잎, 모둠버섯 등 고기와 함께 즐기기 좋은 채소 11종(봉)은 각 1,500원이다.


이광재 축산팀 바이어는 "뜨끈한 육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서울식 불고기를 비롯해 겨울철 든든하게 체력을 지켜 줄 다양한 육류를 엄선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