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성형외과 전문의가 '얼굴 천재' 차은우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음악 천재' 헨리와 '얼굴 천재' 차은우가 강남 도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팀이 된 강호동과 차은우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강호동은 차은우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번갈아 보며 "얼굴 천재하고 전문의가 만났다"라며 흥미진진한 표정을 지었다.

JTBC '한끼줍쇼'
성형외과 전문의는 차은우를 향해 감탄을 내뱉으며 "진짜 잘생기셨다. 남자인 제가 봐도 매력적인 얼굴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강호동이 "차은우의 외모는 100점 만점에 몇 점이냐"고 묻자 성형외과 전문의는 "손댈 곳이 없다. 100점이다"라고 당연하다는 듯 답했다.
성형외과 전문의의 냉정한(?) 평가에 차은우는 "감사하다. (사실) 조금 긴장됐다"라고 말해 보던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JTBC '한끼줍쇼'
이에 그치지 않고 강호동은 전문의를 향해 "아버님은 전문의로서 스스로의 얼굴에 몇 점을 주고 싶으시냐?"라고 물었다.
조금 망설이던 성형외과 전문의는 "저는 뭐 한 60점이다"라고 답하며 "뭐 인상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도 잘생겼단 얘기는 들은 적이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강호동이 자신의 견적(?)에 대해 묻자 그는 "얼굴이 너무 크면 손 보기 힘들다"고 팩트 폭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형외과 전문의마저 극찬하게 만든 차은우의 미모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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