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과 술안주로도 딱!"…하림, 간편하게 먹는 '하림 얼큰 짜글이' 출시

사진 제공 = 하림

간편 조리로 밥과 술안주로 모두 활용 가능한 '하림 얼큰 짜글이'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하림이 간편하게 조리해 밥반찬과 안주로도 좋은 '하림 얼큰 짜글이'를 출시했다.

21일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하림 얼큰 짜글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림 얼큰 짜글이'는 육류를 빨갛게 양념해 각종 채소와 함께 자작하게 끓여내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 짜글이에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적용한 양념육 제품이다.

사진 제공 = 하림

적당량의 물을 넣고 10분 정도 가열하면 완성되며, 밥반찬은 물론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하림 얼큰 짜글이'에는 100%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사용했으며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특제양념을 첨가했다.

하림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한껏 움츠러든 소비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줄 닭고기 짜글이 제품을 새로 출시하게 됐다"며 "가정에서 손쉽게 이색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