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린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송중기와 결혼 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송혜교.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12살 연하인 박보검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는데, 여대생 같은 미모로 나이차를 무색하게 만들어 취재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펠리스호텔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남자친구'의 주연 배우인 송혜교와 박보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린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흰색의 청순한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난 송혜교는 화사한 미모로 단번에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밑 5cm밖에 안돼 보이는 짧은 단발머리와 주름 하나 보이지 않은 그의 맑은 피부도 인상적이었다.

세월을 거슬러 간 듯 26살인 배우 박보검과 나란히 섰을 때도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았다.

요정 같은 외모로 무려 22년째 연예계 '대표 미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는 송혜교.

볼수록 놀라운 그의 모습을 직접 사진으로 만나보자.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린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