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모델' 해달라고 난리난 방탄 진의 도톰한 '젤리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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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많은 이들이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중요 부위로 '입술'을 꼽는다.

이 때문인지 '앵두 입술'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수많은 여성 팬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스타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의 입술 사진이 다수 게재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진은 도톰하고 탱탱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입술, 여기에 매력적인 입술 라인까지 지녀 입술이 예쁜 남자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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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모두 완벽한 '얼굴 천재'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폭이 좁고, 아래 위로 도톰한 입술이 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젤리'를 연상케하는 오동통한 입술,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지난달 얼루어 코리아에서 진행한 '립 제품 화보 찍었다 하면 대박 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빠지지 않고 선정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입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립스틱 화보 한 번 찍어줬으면 좋겠다", "얼굴 부위 중 안 예쁜 데가 없다. 타고났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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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도쿄 돔 콘서트에 이어 21일과 23일, 2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내년 1월 12일과 13일에는 나고야돔, 2월 16일과 17일은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일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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