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전반 23분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2경기 연속 골"
한국 축구 대표팀의 '킬러' 황의조가 추가골을 득점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이번에도 해결사는 황의조였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킬러' 황의조가 추가골을 득점했다.
20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 브리즈번 퀸즈랜드 스포츠 육상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황의조는 1-0으로 앞서던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우즈벡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호주전에서도 선제골을 득점했던 그는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