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정의와 평화를 위한 'Justeace Week(저스티:스 위크)' 진행

(좌) 사진 제공 = 마리몬드, (우) 마리몬드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마리몬드가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20일 마리몬드는 19일부터 26일까지 Justeace Week(저스티:스 위크)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Justeace Week (저스티:스 위크)는 정의를 뜻하는 justice와 평화를 의미하는 peace의 합성어로,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 (11월 19일)과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11월 25일)을 기념하고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지정했다.

마리몬드에서는 재조명을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존재를 동반자라고 한다.

첫 번째 동반자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에서 꽃 패턴을, 두 번째 동반자인 학대 피해 아동에게서 나무 패턴을 다양한 디자인 제품에 입혀 그들의 이야기가 일상에서 기억되고자 했다.

마리몬드 공식 홈페이지

Justeace Week (저스티:스 위크)에는 일부 제품(콜라보레이션, 마리레터, 캠페인 제품)을 제외한 모든 플라워 패턴과 아몬드 나무 패턴 제품을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Justeace Week (저스티:스 위크)는 누구나 쉽게 마리몬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서 동반자의 이야기가 기억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구매자 수가 5,000명을 달성할 경우 19년 1월 아티스트들과 함께 정의와 평화를 주제로 하는 무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리몬드의 Justeace Week (저스티:스 위크)에 대한 제세한 내용은 마리몬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