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신인배우 위지연이 '복수가 돌아왔다'에 캐스팅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제작 슈퍼문픽쳐스)'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유쾌한 힐링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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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짝사랑하는 비중 있는 역할 맡아
위지연은 극 중 주인공 수정(조보아 분)의 친구이자 복수(유승호 분)를 짝사랑하는 '미라'역을 맡았다.
드라마 데뷔작이지만 꽤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것.
드라마 합류와 동시에 데뷔작으로 안방극장에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여우각시별' 후속으로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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