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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 초능력자 세계 택하는 특별한 유전자를 지닌 소녀 그린 '부딪치다' 3권 출간

특별한 유전자를 지닌 조이와 그녀를 지키는 톱클래스 초능력자 무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3권이 나왔다.

인사이트이코믹스미디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특별한 유전자를 지닌 조이와 그녀를 지키는 톱클래스 초능력자 무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새로 나왔다.


지난 9일 이코믹스미디어는 위기에 몰린 조이와 무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지완 작가의 '부딪치다' 3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에서는 조이가 리클루시스의 공격으로 부상을 당하고 무원은 초능력을 잃게 된다.


조이는 더 이상 낯선 세계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용당하고 쫓기면서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초능력자 세계의 일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부딪치다'는 모든 초능력자들이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는 '제로(ZERO)'의 유전자를 가진 조이와 그녀를 두려워하는 최고 레벨 초능력자 무원이 주인공이다.


무원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초능력자들의 타깃이 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조이의 임시 보호자가 된다.


저자인 지완 작가는 1997년 '스투피드(STUPID)'로 데뷔한 이후 '100%의 그녀',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심장에게 주다', '부딪치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