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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부터 롯데리아 '치킨버거+새우버거' JMT조합 3900원에 먹을 수 있다

롯데리아의 시그니처 메뉴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를 단돈 3천900원에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lotteria_kr'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늘 저녁은 롯데리아다!"


지금 당장 롯데리아로 달려가면 '시그니처 메뉴'인 새우버거와 새롭게 돌아온 치킨버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20일 롯데리아는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단돈 3천9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3천600원인 새우버거에 300원만 추가하면 촉촉한 다리살로 만들어진 '치킨버거'를 덤으로 먹을 수 있는 셈이다.


인사이트롯데리아


이번 할인 행사 제품인 새우버거는 롯데리아 대표 메뉴로 3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새우맛이 나는 패티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


또한 새롭게 출시된 치킨버거는 육즙이 가득한 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 풍미가 뛰어나다.


여기에 달콤짭짤한 데리야키 소스가 곁들어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이다.


하나만 먹어도 맛있는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를 햄버거 한 개 가격으로 모두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인사이트Instagram 'lotteria_kr'


다만 제휴카드 할인, 배달 서비스, 중복할인 등이 불가하고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되니 이용에 참고하는 게 좋겠다.


한편 롯데리아는 지난 15일부터 '귀염뽀짝'한 포켓몬스터가 들어간 네임택을 선착순 한정 판매하고 있다.


네임택은 포켓몬 캐릭터 4종(피카츄 2종, 잠만보, 이브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용 캐리어, 백팩등에 분실 방지용 네임택으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