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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같은 비주얼로 덕후몰이 중인 '세븐틴' 승관 반려견

크러쉬의 두유, 강민경의 휴지를 잇는 차세대 귀염뽀작 반려견 부끄가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ledis_boos'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크러쉬의 두유, 강민경의 휴지를 잇는 차세대 귀염뽀작 스타의 반려견이 등장했다.


지난 10일 그룹 세븐틴 승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동생 부끄입니다. 오늘 처음 만났습니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관 옆에는 새하얗고 조그만 강아지가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pledis_boos'


강아지 이름은 부끄. 승관이 자신의 동생이라고 소개한 부끄는 자신의 이름처럼 부끄러운 얼굴을 하고 승관 품에 쏘옥 파묻혀 있다.


부끄는 새하얗고 뽀송뽀송한 솜뭉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초롱초롱한 그 두 눈에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가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ookkeu_puppy'


여기에 뒤뚱뒤뚱 앙증맞은 걸음걸이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심쿵 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심 세계 최강 귀요미다", "주인 닮아 똘똘하게 생겼네", "저 정도면 살아있는 인형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젤귀' 반려견 부끄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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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ookkeu_pu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