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agbanjh'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내가 어쩌다 저런 거에 홀려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속에서 안재현에게 단단히 빠진 이다희가 달콤한 키스를 나눈 후 한 말이다. 이 대사는 극 중 안재현의 모습을 가장 잘 설명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배우 안재현은 20일 종영하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순수하고 맑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마구 홀리며 '인생 캐릭터'를 새로 썼다.
그가 연기한 '류은호'는 깨끗한 영혼을 지닌 신부 지망생이지만, 강사라(이다희 분)에게 푹 빠지며 꿈 대신 사랑을 선택하게 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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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하고 부드러운 미모로 한 여자만 사랑하는 류은호를 연기하는 안재현에 시청자들 역시 푹 빠져들고 말았다.
류은호를 매력적인 캐릭터로 돋보이게 한 데에는 안재현의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이 한몫했다.
안재현은 뽀얀 피부에 살짝 올라간 새침한 눈매, 오뚝한 코와 붉은 입술까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미모를 지녔다. '인간 이온 음료'라고 해도 부족함 없는 그의 미모는 류은호 역과 찰떡같이 어울렸다.
또 모델 출신인 안재현은 186cm의 큰 키로 사제복부터 평범한 티셔츠까지 멋있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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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의 남다른 피지컬은 170cm가 넘는 큰 키의 소유자 이다희와의 '투샷'에서도 빛났다. 안재현과 이다희의 적절한 키 차이는 보는 이들을 한층 설레게 만들곤 했다.
이처럼 류은호를 완벽히 소화해낸 안재현은 일상 속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훈훈함과 청초한 매력이 한껏 묻어나오는 사진에 팬들은 두근거림을 멈출 수 없을 정도.
'뷰티 인사이드' 출연 후 다시 보면 한층 설렌다는 안재현의 일상 속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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