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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설리+한선화' 닮은 '세젤예' 미모로 잡지 모델까지 된 여고생

과거 수지와 설리, 한선화를 닮은 미모로 유명세를 탔던 고등학생이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돌아왔다.

인사이트대학내일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고등학생의 근황이 공개됐다.


어느덧 성인이 된 그는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지난 19일 대학내일은 871호 표지모델의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 17학번 이은재 씨.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은재는 학창시절 수지와 설리, 한선화를 고루 닮은 비주얼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표지 사진에서 이은재는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근한 니트와 코트, 카디건을 입은 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앳된 외모에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학창시절과 똑같았지만, 성인이 된 만큼 한층 청순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가득했다.


인사이트대학내일


그는 인터뷰를 통해 "고등학생 때 '연예인 닮은꼴'로 퍼진 사진을 보고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며 자신을 기억해준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 이은재는 모델 일에도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사진 속에서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신기했다.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며 "휴학하는 동안 열심히 모델 활동을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은재는 최근 '이응대'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유튜버 활동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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