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wow_kimsohyun /Instagram
올해 17세인 배우 김소현이 고등학교 진학 대신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문제로 많이 고민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소현은 "그동안 연기활동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많은 결석으로 학교와 친구들의 학업분위기에 방해가 되는것 같아 죄송하고 미안했다"며 학교와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 진도에 맞춰 계획을 짜서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며 "연기, 공부 둘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제25대 '포카리걸'로 발탁되는 등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