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었어?" 꼬마팬 발견하자 세상 사랑스럽게 질문하는 '예비 딸바보'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꼬마팬을 발견하고 세상 스윗한 표정으로 안부를 묻는 표정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ind=link}
;){kind=link}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자신을 보러 와 준 꼬마 팬을 보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안부 인사를 건네는 박보검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과거 박보검의 팬사인회 현장에서 있었던 꼬마 팬과의 일화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2016년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TNGT의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보검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이날 수많은 팬이 사인회 현장을 찾았다.
그중에는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도 않았을 법한 조그마한 꼬마팬도 있었다.
사인회를 지켜보던 팬들의 부러움이 솟아나기 시작한 건 그때부터였다. 엄마 손을 잡고 등장한 이 꼬마 팬을 발견한 박보검의 눈에서는 '하트'가 발사됐기 때문이다.
TNGT
박보검은 꼬마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끊임없이 이런저런 말을 걸었다.
"밥 먹었어?"라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 훗날 딸을 낳으면 그가 얼마나 딸바보가 될지 알 수 있을 법한 모습이었다.
꿀까지 떨어질 것 같은 다정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스윗하다", "달달해 죽을 것 같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