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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최강 '빅클럽' 리버풀, 손흥민 영입 노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최고 명문 클럽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최고 명문 클럽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9일(한국 시간) 영국 축구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리버풀이 손흥민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피오렌티나의 공격형 미드필더 페데리코 키에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매체는 "첼시에 이어 리버풀도 키에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클롭 감독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영입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던 시절에도 리버풀 이적설을 겪은 바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또 2018 러시아월드컵이 끝난 직후에도 '스포르트1'과 '리버풀 에코' 등 외신들이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을 보도했다.


병역 특례를 받으며 거칠 것이 없게 된 손흥민이 과연 리버풀의 붉은 유니폼을 입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