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키스 해링 팝 샵' 열어 다양한 소품 선보인다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오는 25일까지 '키스 해링 팝 샵' 진행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25일까지 무역센터점 6층에서 '키스 해링 팝 샵'을 진행한다.

'키스 해링 팝 샵'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공식 아트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키스 해링은 낙서화의 형식을 빌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표현으로 유명한 천재 그래피티 아티스트다. 

서른한 살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포스터·엽서·노트·우산·에코백 판매에 '포토존'도 설치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6층 행사장에서 '키스 해링 팝 샵'을 진행, 국내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기간 동안 키스 해링의 작품을 테마로 한 포스터·엽서·노트·우산·에코백 등을 판매한다.

또한 작품과 함께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평소 그래피티 아트에 관심이 많거나 키스 해링의 팬이라면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