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살 쏙 빠지고 "미모 물올랐다"고 난리난 여자친구 엄지 근황

Twitter 'Umji_Blessing'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여자친구 엄지가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After 수능! 힐링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그룹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공연의 흥을 더했다.

특히 무대에 오른 멤버 엄지의 비주얼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Twitter 'Umji_Blessing'

한눈에 봐도 살이 많이 빠진 듯한 엄지는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컴백을 앞두고 식단 관리와 운동 등에 매진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었다는 엄지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더욱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군살 하나 없을 정도로 얇은 팔다리 등 의상 위로 고스란히 드러난 여리여리한 체구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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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데뷔 초 통통했던 젖살이 쏙 빠져 턱 선은 한층 더 갸름해졌고 이목구비 또한 더욱 또렷해진 모습이다.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뿜어내는 숙녀로 성장한 엄지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갈수록 더 예뻐진다", "분위기 여신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