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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끝났는데도 6년째 '절친'인 윤후X이준수의 폭풍 성장 근황

MBC '아빠! 어디가?'에서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낸 윤후와 이준수가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아빠! 어디가?'에서 꾸러기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동심을 되찾아준 아이들.


어느덧 훌쩍 큰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여전한 우정으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8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준수와 후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사진 속에서 후와 준수는 귀여운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폭풍 성장해 몸집이 제법 커진 모습.


통통한 볼살과 달리 길쭉해진 팔다리가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다른 친구와 함께 치킨을 나눠 먹으며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2006년생으로 올해 13살인 후와 2007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준수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서 만나 친구가 됐다.


이후에도 계속 함께 만난 후와 준수는 다정한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곤 했다.


오랜만에 사랑스러운 '절친 케미'를 뽐낸 후와 준수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몸만 컸다", "후랑 준수 근황 너무 반갑다", "잘 자라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