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폭신하고 촉촉한 이탈리아 정통 '모짜렐라 포카챠' 출시

사진제공 = 파리바게뜨

포카챠 전용 이탈리아산 밀가루·올리브오일·천일염모짜렐라 자연치즈와 드라이토마토·생바질 듬뿍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SPC그룹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이탈리아 정통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살린 '모짜렐라 포카챠'를 선보인다.

19일 파리바게뜨는 정통 이탈리아 포카챠(focaccia)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모짜렐라 포카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카챠'란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빵을 가리킨다.

드라이 토마토, 올리브유 등을 올려서 식사대용으로 즐겨먹는 이탈리아 국민 빵으로 피자와는 차별화되는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사진제공 = 파리바게뜨

'모짜렐라 포카챠'는 포카챠에 적합한 배합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버진 등급의 올리브오일을 넣어 식감이 풍부하다.

포카챠 위에는 고품질의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오븐에 구운 드라이 토마토, 생(生)바질 등을 올려 풍미를 더했다.

또한 '모짜렐라 포카챠'는 제품과 함께 제공하는 '크리스피 페이퍼(Crispy Paper)'를 활용해 집에서도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 '갓 구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모짜렐라 포카챠는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력과 최고의 원료로 현지 그대로의 맛을 구현했다"며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