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 떨어진 여고생 4명의 생존 투쟁 그린 '조난입니까?' 1권 출간
사고로 무인도에 추락해 필요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여고생들의 생존 분투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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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비행기가 추락하면 과연 살 수 있을까?
지난 14일 소미미디어에서는 여고생 4명의 무인도 생존 투쟁기 '조난입니까?' 1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추락한 여고생들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눈물겨운 투쟁을 다룬다.
의식주 모두를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무인도 생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눈물만 흘리고 있을 것 같지만 이들은 꽤 잘 지낸다.
필요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생활 속에서 이들은 뭐든 먹고, 뭐든 만든다.
덫을 놓아 동물도 잡아먹고 바다에 나가 해산물도 채취해오는 당찬 여고생들.
이 책을 통해 조난 전문가가 되어가는 본격 여고생 수렵 생활 이야기를 탐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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