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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25명의 암 환자 살린 방법 '우리가 몰랐던 야채수프의 놀라운 기적' 출간

면역력을 높여 만병을 치유하는 야채수프를 통해 암을 완치한 25명의 생생한 체험담과 증언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인사이트중앙생활사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야채수프로 3개월 만에 말기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체험담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중앙생활사는 면역력을 높여 만병을 치유하는 야채수프를 통해 암을 완치한 25명의 생생한 체험담과 증언을 담은 책 '면역력을 높여 만병을 치유하는 야채수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수프만으로 병을 치료한다니 처음 말만 들으면 일견 황당한 이야기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야채수프 건강법' 동호인이 수십만 명을 넘어섰고 무농약·무비료 자연재배 소재로 야채수프를 만들어 공급하는 곳까지 생겨났다.


이 책은 '야채수프 건강법'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독자에게는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주고 처음 접한 독자에게는 새로운 건강법을 제시하는 길잡이라 할 수 있다.


야채수프는 근채류 5가지(무, 당근, 우엉, 무청, 표고버섯)를 배합하여 끓여 만든 수프로서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획기적인 식품이다.


저자는 야채수프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세포나 혈액 속에 굳어 있는 노폐물과 독기가 배출되어 피가 맑아지고 우리 몸속에 여러 가지 이로운 물질이 형성되어 신체기능이 향상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암, 당뇨병, 아토피, 치매, 비만 등 치료가 힘든 만성병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