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떡밥 찾는 꿀잼 대폭발한 '신동사2'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해리포터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동사2'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관객수 43만399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이로써 영화 '신동사2'(감독 데이빗 예이츠)는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19일 현재 영화 '신동사2'의 누적 관객 수는 151만9,875명을 기록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8일 하루 동안 31만9,320명을 기록하며 수 박스오피스 2위를 굳건히 지켰다.

3위는 하루 동안 17만 2,566명을 동원한 영화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이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와 '성난황소'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신동사2'는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에 맞서는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한국배우 수현이 볼드모트의 애완 뱀 내기니 역할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